울 애들 신이 났어요.

폭우 때문에 거랑(이게 사투리래요... 표준말은 뭐예요?)에서
도랑(이것도 사투리...)에 내려온 반가운 놈들이 있어요.

메구미짱과 아빠, 어제 오전 뭔가 하러 갔더라구요...



통발 5개를 가지고...

뭔지 아셨나요?













미꾸라지...
(어제 잡은 놈들↓)



메구미짱 장하다...ㅎ(엄마 닮아서?)



애들에겐 장난감.
미꾸라지들에겐 공포...




오늘도 통발에 걸린 미꾸라지 찾으러 갔죠...
애들이 알았어 다 하더라구요.
엄마는 디카만 들고...



오늘도 많이 잡았네~!



잡은 맛과 장난지기로 신이 났어요.
이 이후 사진 안봐도 아시겠죠...
완전 아수라장...




Posted by 里美

장마 철, 식욕이 떨어질 땐 이게 있으면 밥 한그릇 먹을 수 있죠.

새 파랗게 익은 고추가 달린 고추밭.




이렇게 많이 익은 고추는 첨 맵고...




만지면 첨 부드럽고 광택이 아직 없는 고추를 따요.



밀가루를 묻치고 프라이팬 위에 하나씩 올리고 익으면 뒤집어주고.



완성~!
안 매운 걸 따 왔다고 해도 한번 씩 매운 것도 있지만... 밋있어요^^


이게 요즘 울집 반찬거리ㅋㅋ
Posted by 里美

반가운 장마 비.
오래 가물러 농사꾼에겐 아주 좋은 장마 비죠.
그치만 걱정도 생기고 일손이 필요하게도 되죠.

동내를 깨끗히 하는 것도 동내 사람인 우리 손으로 해야 하니깐요.

매월 둘째 토요일, 한 달 한번 동내청소의 날.
얼마 전 장마로 인하여 다리에 걸린 잡초를 제거했죠.

자연현상이라 해도...
우와~ 얼마나 힘이 강한지를 알 수 있네요.




육동보건소 앞 ...


동내 청소를 마친 우리도... 다리쪽으로 이동.



우리의 마을, 우리가 지키자!


여기에 길이 있었는데... 포크래인이 와야 하네...



"이걸 어떻가면 좋노~"


아무 말 없이 열심히 일하셔요.


뿌리채로 내려온 잡초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里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