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9.07.31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액스포 (2)
  2. 2009.07.28 오늘은 제사... (4)
  3. 2009.07.27 일본 농촌의 젊은피 수혈 (2)
  4. 2009.07.25 오션차렌지:청소년 및 지도자훈련
  5. 2009.07.25 뚜뚜에 도전! 윗몸일으키기~(이미지레디 편집) (2)
  6. 2009.07.24 위하여 사는 존재~ "왜 내가 태어났느냐?"
  7. 2009.07.23 이제 3개월 넘었으니 건져주마... (12)
  8. 2009.07.22 장마 비 덕분에 잡힌 미끈미끈한 놈들 (12)
  9. 2009.07.21 복숭아 첫 수확 (판매합니다) (12)
  10. 2009.07.20 마음의 고향... 바다(1) (6)
  11. 2009.07.19 동구리 메구미짱, 생일 추카해~~~! (8)
  12. 2009.07.18 곰취나물 꽃 피운다 (5)
  13. 2009.07.17 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찬거리...고추튀김 (4)
  14. 2009.07.16 경산시장님 육동미나리단지에 오신다 (14)
  15. 2009.07.16 장마 비, 더 와야 하지만 사람 손이 더 가네 (4)
  16. 2009.07.15 엄마~! 난 책 읽을께~! (2)
  17. 2009.07.14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계속 해보자! (4)
  18. 2009.07.11 시골에서 먹는 제철에 제맛 나는 간식은? (4)
  19. 2009.07.09 마니리의 남자들 (6)
  20. 2009.07.08 티스토리블로그 스킨 꾸미기 (6)
  21. 2009.07.07 일본에선 미나리를 어떻게 키워요? (6)
  22. 2009.07.06 흑설탕, 과당, 올리고당을 이용한 미나리 추출물의 제품화
  23. 2009.07.06 오하요~! 오키테~!!! (11)
  24. 2009.07.04 왜 한 나무만 익었는지 나도 모르겠어 (9)
  25. 2009.07.03 One Family under God by Limi&Miki (8)
  26. 2009.07.03 이제 저녁 노을 볼 수 없어? (8)
  27. 2009.07.02 산 골짜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4)

7/29(수), 울진세계친환경농업액스포는 경산시의 날이였습니다.



용성면에서는 리장, 세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바르게살자회장 등 모여
버스 3대가 아침 8시쯤 울진으로 향해 출발했습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농산물나무가 보이고 맞은 편에 친환경농업관이 보여요.


자세히 못 보고 빨리 나왔어요~
체험장도 있고 동물원도 있었어요.
어른보다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기사마 배우면 좋은 게 많더라구요.

제가 감동 받은 게 하나는 박터널.

이런 터널이 3개정도 있었고 각 터널에겐 호박도 있고 뱀오이, 키위, 등등
많이 열리고 있었는데 걱정이 앞선 저는
"이게 누가 다 따는가...!?"
생각했어요.
이것뿐이 아니거든요.


큰 소가 밭을 갈고 있었는데 콩하고 이 앞에 있는건 뭐야...?
(이 때 비가 와서 사진만 찍고 당장 피했거든요^^;)

앗~! 버스가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 도롯가에는 호박이 엄청 많이 열리고 있었어요.
그것도 벌써 많이 익었던데...
(사진 못 찍었음)

일꾼이 많겠어요... 혼자 생각ㅎㅎ

다음은 세계관과 한국관 구경했어요.
전시장으로 되고 있고 해외농산물을 볼 수 있었어요.
일본 브랜드쌀 고시히카리도 있었네요~


전 곤충관을 구겨 못했는데요, 1만5천개에 토마토를 목표로 한 토마토나무(?!)를 구경 할수 있데요.
전시장에서는 밑 토마토가 있었어요.


한국관에 들어오니까요, 반가운 글자가 보이구먼~~~
"사이소"...




2012세계바람회가 열리는 여수시.
제가 50센치 숭어를 낚은 바다도 여수바다죠...ㅋㅋㅋ


하여튼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맘 남은 것이라면
저~ 많~~은 농산물을 누가 거두는지 궁금하는 것.
이보세요.
여기에도 가지나 오이도 있네...ㅎ



농사 짓는 사람의 맘은 비슷하겠죠...???
Posted by 里美

울집은 시부모님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제사는 여기서 합니다.
울 남편은 6남매 막내이지만요~~~ㅎㅎ

아침부터 청소하고 애들 어지럽게 해준 장난감들은 박스 속에 갇혀줬는데...
동내 애들이 와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네 ㅠㅠ

시골집은 치워도 치워도 똑같애서 제사마다 한숨 나오죠~ㅋ
그래도 정성이란 이런 것이지... 하며 합니다^^

지금, 조금 시간이 나니 컴 앞에 앉았는데
좀 있다가 형님들 오셔서 제사 음식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ㅋㅋ


일본에서는 제사 같은 것 하지만
고인이 돌아가신 다음 해, 3년 후, 5년 후, 7년, 10년, 15년까지 하면
잘 하는 것이고 중단 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 처럼, 해마다 제사를 안 합니다.
시간도 낮에 하고요.

요즘이야 시내에선 지낼 사람에 따라 시간도 조절하는 걸로 듣었지만
여긴 당연히 밤12시에 제사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은 동내 사람들을 부르고 음식을 나눕니다.

음~~~~
좋을 수도 있지만 음식이 많이 하고 나누어줘도 엄청 남은 걸 볼 땐
조금... 낭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동뿐만이 아니겠지만 시골은 거의 그런가요~~~???


Posted by 里美

YTN뉴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4&s_hcd=&key=200907261255040001

일본에서 젊은 사람이 농촌에 돌아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농업하는 사람이 즐어들고 있다는 건 라이벌이 즐어들고 있다는 것"
생각을 바꾸고 보는 각도를 바꾸면 이렇게 희망을 가질 수가 있구나...

어제 밤8:00
걷기운동하러 나가는데, 참 하늘에서 별들이 예쁘게 반짝반짝거리더라구요.
우리 아들이랑 인생이야기를 하면서ㅋ 좋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시내에선 한발 밖으로 나가면 게임센터나 여관이나 뭐 여러가지
안 봐도되는 것들이 많는데 농촌에 사는 아이들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삽니다.

저는 이 어린시절이 귀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듯이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되니까요.

젊은 일본사람이 불황이라는 이유로 농촌으로 돌아왔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좀좀 늘어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도 한 10~20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죠.
(나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더 그렇겠지만...)

앞으로 도시 사람들은 좀좀 분산하도록 자연을 찾아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해요^^

Posted by 里美

그러니 그저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고 내가 바다에서 하고 있는 일을 상속받으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에게도 중요하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진정 바다로부터 미래를 상속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언제나 미래를 위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미래 경제, 세계의 식량문제, 인류의 생존문제는
바다에 의해 해결될 것입니다
.
오늘의 배우는 시간이 인류의 내일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고려에 넣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집중하십시오.
항상 왜 여러분이 현재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를 알고
여러분이 다음에 해야 할 것에 관해 항상 생각하십시오
.

이런 생각들을 모두 동시에 해야 합니다.
나는 이러한 기법들을 오랫동안 매우 진지하게 생각했으며,
이것들을 여러분이 배우기를 원합니다
. 이것은 중요합니다.
결코 한 순간도 낭비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기회를 잃을 지도 모릅니다
.
이것이 내가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입니다.

 

Posted by 里美

뚜뚜가 5살 때인가...?
어린이 날의 경산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애들 떼리고 놀러갔죠.

별 볼 것도 없고 그냥 먹거리에 돈을 쏟아붓었죠. 
그러다가 저~기 보니까 운동기구가 있더라구요.
애들 놀이기구인 줄 알고 신나게 놀기 시작했죠...

아빠 붕어빵 큰아들이 윗몸일으키기기구로 잘 하더구먼...!
했더니, 막내 뚜뚜가 따라 하겠다는 거예요.

실은 달리기를 큰아들과 메구미짱이 아주 잘해서
학교에서 선수로 뽑혔을 때도 있었는데
뚜뚜는 친구가 봐주고 겨우 1등을 했는 경험도 있어요.
아빠는 어릴 땐 야구를 엄마는 농구를 14년이나 한 스포츠가정인데도 말이죠.

"뚜뚜, 아직 무리예요~"
해도 한데요.
맘은 형이처럼 멋있게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몇 장 찍은 시잔이 에니메이션하면 재미겠다는 생각으로
첨 이미지레디로 편집 해봤어요^^
좀더 빠른 게 낫겠지만 초보라서 봐주셈ㅋㅋ

울 귀염둥이 뚜뚜의 도전!......................  아직 무리였다(7살 된 지금도^^;;;)
Posted by 里美


Posted by 里美

발목 아픈 일이 시작했어요.ㅎㅎ

단지에 담은 미나리액기스 최저 3개월 담으면 완전 액기스가 생겨요.
효소라고도 하는 거 같은데 전 잘 모르겠네요.

단지 43개에 흑설탕15kg×100포, 미나리1500kg.
글로 쓰면 간단하지만 이걸 단지에 담는게 엄천난 양이거든요~^^;;;

울 남편과 전 성격이 닮은 게 있어
액기스 담는다면 확실히 단지에 담는게 안 좋겠냐고 했어요.
아는 사람들은 단지를 보곤,
"미쳤구나~"
"이렇게 많이 담아서 어떠카노(어떻게)?"
"올해 미나리 샀는 돈 다 투자해버렸네"
등 등...
믿히지 않는 눈치였어요.ㅎㅎ


우리가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어떤 TV에 나온 매실액기스단지에서 3~5년째인 액기스가 나오던데요,
완전히 걸쭉한 액체가 되고 있었어요.
미나리액기스도 그렇게 될수 있겠나...?
한번 해보자!고 시작해본 거죠.

단지 속 미나리는 물기가 빠져 이렇게 되었네요.



미나리를 건져 채로 받힌 다음, 대형저온냉장고 안에 있는 단지에 보관됩니다.
작업하면 온 몸이 끈적끄적해요ㅎㅎ
벌이나 날파리들이 어디선가 냄세를 맡아 제 주위를 빙빙 시끄럽게 돌죠.


근데 그 끈적끄적하는 것이 왠지 저에겐 좋더구만요*^^*
제 취향에 맞는 일인가봐요.

Posted by 里美

울 애들 신이 났어요.

폭우 때문에 거랑(이게 사투리래요... 표준말은 뭐예요?)에서
도랑(이것도 사투리...)에 내려온 반가운 놈들이 있어요.

메구미짱과 아빠, 어제 오전 뭔가 하러 갔더라구요...



통발 5개를 가지고...

뭔지 아셨나요?













미꾸라지...
(어제 잡은 놈들↓)



메구미짱 장하다...ㅎ(엄마 닮아서?)



애들에겐 장난감.
미꾸라지들에겐 공포...




오늘도 통발에 걸린 미꾸라지 찾으러 갔죠...
애들이 알았어 다 하더라구요.
엄마는 디카만 들고...



오늘도 많이 잡았네~!



잡은 맛과 장난지기로 신이 났어요.
이 이후 사진 안봐도 아시겠죠...
완전 아수라장...




Posted by 里美

어제 첫 수확한 복숭아.
양으로 볼 땐 15kg 3박스*^^*
3년째인 복숭아나무도 잘 크면서 열매를 달렸네.

울 남편도 첫 수확이 만큼 기쁨을 느끼는지 흐뭇한가봅니다^^


잘 가~
맛있게 먹어주셈~~~^^




따도 시장에 못 보내는 복숭아가 있죠.
보기는 그렇지만요.
지인에게 주거나...



얘들 좋아하는 디저트로도 변해요ㅋㅋ

Posted by 里美

저에게 있어 "바다"는 너무나 뜻깊은 이름...
한번만 쓰곤 모자라니까 몇번 나누어서 쓰려고 합니다.

첫째로는 저의 고향이 바닷가였어요.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이즈반도 이토우시가 그곳이였죠.
(静岡県伊東市 伊豆半島に位置する)

국립공원으로 지정받고 있는 곳 만큼,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고
봄은 벗꽃축제,
여름은 해수욕장, 불꽃축제
가을은 단풍구경
겨울... 일년내내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일본에서 젤 높은 산 "후지산"을 바라 볼 수도 있는 곳이죠.

25살 때 한국에 온 저는 그 땐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주 좋은 곳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걸 느낄 수 있네요...

특히 바다는 금방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서
잠깐 바람 쉬러 갈 땐 늘 바다로 향했어요.

아버지랑 동생들과 바다속 조개를 주웠던 기억...
14년이란 세월을 농구를 함께 했던 그 친구와도 바다로 가고
새해 입출 사진을 찍으러 추운 세벽 자전거를 타고 향한 바다.
그 때마다 아무 말 없이 맞이해주던 바다...

한국에 와서 바다와 다시 인연이 될지 상상하지 못했던 제 고향 바다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매년 추석에 열리는 불꽃축제




하늘에서 이토우시를 바라보는 사진.
위쪽에 하얀 모자를 쓴 후지산.


Posted by 里美

어릴 땐 인형같고 얼굴 모양이 도토리같이 둥글게 생겨서
우리 딸 별명이 동구리(도토리의 일본말)였어요.

우리 아이들은 19세까지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고
일본이름이 메구미짱.

그런 메구미짱, 어제 7월18일,
10번째 생일을 맞이했네요.
올해는 초코케잌을 먹어싶어했네~
생일 추카추카해~~~♡


Posted by 里美

미나리출하와 비슷한 시기에 출하하는 곰취나물.
보기에도 귀엽게 생겼어요.
곰취는 그냥 코로 맡아도 별 향을 못 느끼는데요,
입에 들어 십으면 그 향긋한 원래의 향이 떠져 식욕을 더 해줘요^^


올해 2~3월쯤의 곰취나물




지금 어떤 모습이라구요~~~?


이렇게 꽃 피우고 있죠~!

1~2년에 씨를 옴겨야 했는데 올해는 미나리액기스 담는다고 바빠 내년 씨를 옴길 예정이에요^^
진짜 많이 번식하더군요~~~
한... 3,4배 정도요.

Posted by 里美

장마 철, 식욕이 떨어질 땐 이게 있으면 밥 한그릇 먹을 수 있죠.

새 파랗게 익은 고추가 달린 고추밭.




이렇게 많이 익은 고추는 첨 맵고...




만지면 첨 부드럽고 광택이 아직 없는 고추를 따요.



밀가루를 묻치고 프라이팬 위에 하나씩 올리고 익으면 뒤집어주고.



완성~!
안 매운 걸 따 왔다고 해도 한번 씩 매운 것도 있지만... 밋있어요^^


이게 요즘 울집 반찬거리ㅋㅋ
Posted by 里美

육동미나리 간판 준공을 축하하시려고
경산시에서 젤 먼 곳에 위치한 육동까지 오셨습니다.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8시20분경 육동 입구인 비오제에 준공한 간판을 보시고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우리 집에서 담은 미나리액기스도 드리고 앞으로 육동미나리 발전을 기원해주셨습니다.
육동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성면에 설치한 육동미나리단지 간판.



육동 입구인 비오제에 설치한 육동미나리단지 간판.




내년 초봄, 이 간판을 찾아 육동으로 오세요~~~*^^*

Posted by 里美

반가운 장마 비.
오래 가물러 농사꾼에겐 아주 좋은 장마 비죠.
그치만 걱정도 생기고 일손이 필요하게도 되죠.

동내를 깨끗히 하는 것도 동내 사람인 우리 손으로 해야 하니깐요.

매월 둘째 토요일, 한 달 한번 동내청소의 날.
얼마 전 장마로 인하여 다리에 걸린 잡초를 제거했죠.

자연현상이라 해도...
우와~ 얼마나 힘이 강한지를 알 수 있네요.




육동보건소 앞 ...


동내 청소를 마친 우리도... 다리쪽으로 이동.



우리의 마을, 우리가 지키자!


여기에 길이 있었는데... 포크래인이 와야 하네...



"이걸 어떻가면 좋노~"


아무 말 없이 열심히 일하셔요.


뿌리채로 내려온 잡초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Posted by 里美

용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우리 막내 뚜뚜는 책 읽는게 참 좋아해요.
유치원에서도 친구들이 한 권 읽는데
뚜뚜는 4권정도 읽는 정도래요.
독서를 무지무지 좋아하는가봐~*^^*

글을 배우기 시작하니까 재미있는지
집에서도 형이나 누나보다 헐씬 책을 잘 읽어요.


열심히 읽으네요~


고모집에 놀러 갔을때 조카들이 읽었던 책을 준다고 모아주던 책들.
먼저 손에 든 것은 국어사전.
자기는 뭔가 뭔지 모르고...


오늘도 독서시간 시작했네요.




경북교육정보센터에서 올해 큰아들 앞에 선물로 온 책.
한국에 열두 달  "일과 놀이" 를 실은 농가월령가.



어?! 벌써 2권째 읽어 있네...


"나두 엄마 배속에서 이렇게 쑥쑥 잘았지?"

Posted by 里美

요즘 밤 8시쯤되면 우리 동내는 조금 떡들썩해집니다.
동내 아지매들이 나와서 뭔가 시작해요...

보건소소장님께서 건강을 위해서 뭘 하자하시는거예요...



건강을 위해서 걷기대회를 하자는구나!



비가 안 오는 날은 꼭 나와
육동 용전리에 위치한 반용사까지 40~50분정도 운동하러 나가요.

용전경로회관까지는 완만한 비탈길이라서 조금 빠르게 걸어가
회관 앞에서 반용사까지가 가파른 비탈을 올라가야 해요.
여기를 올라가니까 운동이 되네~~~^^


3일째인 어제는 비가 오지 않을까 했는데
우리가 갔다오니까 비가 왔어요.
다행이~

애들한테는 조금 힘들까...


자꾸 뛰라고하네...


빈용사 입구



세명 붙으라구... 참



제 다리 ㅋㅋ

이렇게 운동을 하니깐 발목이 아팠던게 덜하고 참 운둥이 좋긴 좋은가봐요~~~*^^*

Posted by 里美

우리집에서는 과자를 별로 안 사고 밭에서 수확한 걸로 간식을 먹어요.
특히 시골에선 자주 장 보러 갈 수도 없고..그런 여유도 없다고 해야 하나..ㅎ

지금 딱~ 제맛이 난 간식거리라면
바로바로 감자죠~!
삶아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어린이들이야 이게 젤 좋아하죠...


감자튀김!


냄세 나는지... 동내 아이들까지 울 집에 왔네~






감자를 썰어 녹말을 묻히면 바삭바삭거리고 먹기가 좋은데
이틀 전 감자튀김할 때 다 써버려서
오늘은 소금물에 잠시 담가 물기를 빼고...



뽀글뽀글 센 불로 튀겨요.



기름기를 빼고... 다 튀길 때까지 아이들은 많이 기다려야 되요.
인내심을 키워라~~~ㅎㅎ


이제 먹기 시작!
응? 눈은 TV로...


그치만 감자 튀김은 제철에 먹으니 제맛이 나네~
냠냠 냠냠,,, 음 맛있어.
어린이도 어른도 다 좋아하는 감자 튀김죠~*^^*
Posted by 里美

제목이 멎지죠. ㅋㅋㅋ

경산육동청정미나리 작목반 회의로 모인 회원들입니다.
울 남편이 총무를 맡아 요즘 회의 할 때는 늘 우리 미나리하우스에서 해요.

2005년도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지원으로 
경산시 용성면 육동에 미나리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육동이라면 경산시에서 오염되지 않고 가장 환경이 좋은 곳입니다.
(농가님 다들 죄송^^;)
그런 자존심이 강한? 미나리재배하는 남자 분들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

17가구가 미나리재배를 하는데요,
올해 초봄 판매할 땐 소문이 많이 나와 미나리를 맘껏 즐기지 못하는채
돌아가실 손님들도 계시고 아주아주 죄송스러웠습니다.

해마다 잘 되도록 회의를 붙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경신육동청정미나리예요.
내년도 잘 잘 부탁드려요~~~*^^*




Posted by 里美

티스토리로 제공해주는 스킨이 맘 안 들어 꾸미고 싶어는데
할 줄 알아야...ㅜㅜ

여기저기 헤매다가 퍼워블로거인
<블로거팁 닷컴 http://bloggertip.com/>에서 알게 된
<택스트큐브 http://www.textcube.org/> 홈피에서
맘 든 스킨을 찾았어요.

찾아낸 것은 좋은데~
이걸 어떻게 내 블로그에다가 꾸며야 하나
지식 하나 없는 상태로 몇년 전 조금 배운 HTML과 왕초보 포샵을 이용해서
머리를 짜면서 지금 이 스킨을 꾸밀 수 있었습니다.
스킨파일명도 첨 든 이름이었죠~

제가 해본 경험이지만 혹시 스킨 첨 꾸미려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1) 맘 든 스킨파일 다운받기
참고 <택스트큐브 http://www.textcube.org/>

2) 파일압축풀기

3) images파일에 있는 모든 이미지를 업로드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스킨→HTML/CSS편집→파일업로드에 있는 파일을 모두 삭제시킨 다음
파일업로드를 클릭해서 images파일에 있는 모든 이미지를 up시킨다.

4) HTML/CSS편집
HTML/CSS편집을 클릭해서 skin.htmlstyle.css에 있는 모든 내용을 삭제(드래그해서 삭제).
스킨파일 압축풀기한 파일 안에 있는 skin.html를 열으면 윈더우(새 창)가 뜬다.
그 윈도우 위에서 마우스 오른 쪽 누르고 소스보기를 열어 소스 모두를 복사해서
HTML/CSS편집 skin.html 빈간에 붙여놓는다.

스킨파일 압축풀기한 파일 안에 있는 style.css를 열어 모두 복사한 다음
HTML/CSS편집 style.css 빈간에 붙여놓는다.

5)저장해서 내 블로그가기


참고로 타이틀이 잘 안될 때가 있을 겁니다.
기본스킨 지정에 따라 타이틀 크기가 다르게 되는 거 같은데
타이틀 이미지는 포샵 등 사용해서 만드시고
HTML/CSS편집→파일업로드에 올립니다.

먼저 up시킨 이미지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그 파일명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은 (images/bg.jpg) 로 up되고 있습니다.

만드신 이미지를 뜨게 하기 위해서는
HTML/CSS편집→style.css 중 위쪽에 있는
/* 1. 본문 전체  */      
밑 줄을 보시고
url(./images/bg.jpg)
타이틀 이미지 주소가 보일 겁니다.
이 파일명을 자신이 만드신 파일명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으~~~음.
좀 어려울까요?
비 오는 어제 저도 컴 앞에 몇시간 앉아 겨우 알아낸 티스토리 스킨 설정이었군요~*^^*

질문이 있으신 분은 댓글에 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것만으로는 가르쳐드릴께요.

오늘도 모두 파이팅~!


Posted by 里美

일본말로 미나리를 "세리"라고 해요.

일본에선 설날 7일째 아침에 죽을 먹는 풍습이 있죠.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요^^)
그 죽에 일곱 종류에 채소를 넣어서
"七草粥"(나나구사가유)라는 죽,
또는 그 죽을 먹고 장주를 기원하는 행사가 각 지방에  열리기도 합니다.

일곱 종류의 채소를 넣은 죽을 먹고
사기를 피하려고 하는 중국 풍습에 영향을 받는 거랍니다.  

일곱 종류의 채소는 이렇게 됩니다.
미나리, 냉이, 오행, 별꽃, 개보리뺑이, 순무, 무.

무병장주를 기원하는 죽에게 미나리가 포함되어
일본에서도 옛날부터 취하고 있다는게 반갑네요^^

근데, 재배기술이 한국과 좀 다른 점이 있네요.
일본 미야기현에 있는 미나리농가 유기재배하는 모습이 이렇습니다...

수신40cm의 미나리논에서 키우고 있네요.
너무너무 춥겠어요~!


일본에선 지하수가 풍부하기 때문에 저절로 물이 올라온답니다.


미나리 씻는 기계.
수압으로 흙 등 재거한대요.


사람이 물속에서 써서 씻네요...


한국에 미나리와 달리 물 속에서 미나리를 키우기 때문에 마디가 없고
뿌리쪽은 하양네요...


100g씩 묶어서 판매됩니다.


밑은 우리가 키운 미나리.
물속에서 키우지만 한 5cm 깊이에서 키우죠...
나라마다 스타일이 다르듯이 미나리도 좀씩 다른가봐요ㅎㅎ








Posted by 里美
저자명 : 손민정;차춘근;박정현;김찬식;이삼빈(Son, Min-Jung;Cha, Chun-Geun;Park, Jung-Hyun;Kim, Chan-Shick;Lee, Sam-Pin)
학술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34권9호 1485-1489
출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
발행일 : 2005.11.30
발행국가 : 한국
발행언어 : 한글

초록(요약)

당의 종류에 따라 추출 및 발효 숙성된 미나리 액상 추출물들의 생성 억제 및 미나리 액상 추출물의 규격화를 수행하였다. 흑설탕, 올리고당 및 과당으로 침출된 미나리액상 추출물은 적정산도 0.74%1.12%를 나타냈으며, 과당을 사용한 경우에 환원당이 50%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미나리 액상추출물의 초기 생균수는 흑설탕을 이용한 경우에 CFU/mL의 생균수를 보였으며, 올리고당, 과당의 순서로 생균수가 낮았다. 미나리 액상추출물의 생성량은 올리고당을 사용한 경우에 가장 높았으며 과당을 이용한 경우에 가장 낮았다. 흑설탕 또는 올리고당 침출 미나리액상 추출물은 에서 15분 열처리에 의해서 미나리 액상추출차의 규격에 맞는 생균수를 보였으며, 3% 구연산의 첨가에 의해서 당의 종류에 관계없이 미나리 액상추출물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사멸시킬 수 있었다. 흑설탕, 과당, 올리고당으로 제조된 미나리 액상 추출물에 3% 구연산을 첨가하여 열처리하여 액상추출차로 제품화한 후에 성분 규격을 검사한 결과, 미나리 액상 추출물은 성상, 대장균군, 세균수, 타르색소, 납 성분 검사에서 모두 적합하였다.
Posted by 里美

매일 아침 엄마의 큰 소리로 눈 뜨는 우리 삼천사.
"오하요~!(잘 잤니) 오키테~!!!(일어나)"
근데 요즘 엄마는 안 무서운가봐요.
몇번이나 혼난 목소리로 깨워줘도 대답만 잘하고
이불에서 나오라고 안해요.


8시에는 학교 스쿨버스가 온다고 한데도요...
"온냐~! 시간 봐요~!!!"





약한자의 편인 큰 아들이자만 결국은 다 받아주는 아주 맘 다정한 5학년.


남자 사이에 태어나선지 똑똑한 딸기 3학년.
엄마 일을 자주 도와주니 역시 딸래미는 좋아^^



막내 뚜뚜는 맨날 엄마 뽀뽀를 하루 빠짐없이 받는 7살.
유일하게 말 없이 스스로 어깨 두드려주는 이쁜이랍니다.

이런! 이런! 소개하다가 학교 늦겠어요...
얘들아~~~ 빨리 일어나~ㅋ

(오늘 아침도 그럴겁니다...ㅎ~)
Posted by 里美

골짜기 복숭아밭에 가면 혼자 급하게 복숭아가 익어가는 한 나무가 있었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주인 아저씨(울 남편)도
"나도 모르겠어" 래요.
우리 먹으라구 그랬나봐요.


"익은 복숭아 따봐라" 고 남편은 총 가지고 어디로 갔어요.
뭘 하게...?
복숭아밭 천적 = 까치 퇴치하기 위해서요.


전 까치 퇴치하려는 남편 두고 잘 익은 복숭아를 계속 따요.
잉~ 잘 익어는지 새들도 맛 본나봐요~



딴 복숭아를 씻어 한 입 아~앙!
음~ 올해는 좀 맛 나는거 같은데~
앗, 내 혼자 맛 보면 안되지...
울 남편 어디갔죠...?



까치 퇴치하는 줄 알았더니, 나무가지를 자르네요.
"여보~ 복숭아 맛 나요~, 먹으려 오세요~"
"어~"



"여보~~~, 나 다 먹어가요~~"


전 못 기다려서 다 먹었죠ㅎ


이건 다른 복숭아 나무들.
어제 황을 쳤어요. 복숭아한텐 좋테요.
다 이래는데 하나만 익은 복숭아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아시요???



나무 자르다가 복숭아 먹고 또 총 쏘러 간 남편.
총 쏘는건 아직 익숙하지 않는데 오늘 까치 한 마리 잡았네요^^
으으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겠죠...?


Posted by 里美
ここから はじまる (여기서 시작)




마음의 깊은 곳에 남아있는 추억
먼 옛날 우리는 하나였어
가족이 가르쳐준 서로 믿는 것을
이 세계와 공유하면
뭔가 바꿀 수 있을꺼야

여기서 시작 평화의 세계가
마음 열어봐요 하나가 될 수 있어
하나가 될 수 있어 가족이니까

정말 소중한 것은 안 보이고
보이는 것이 가리낀다는 것
자주 있네요

안 보이는 인연을 봐요 우리에게 장벽이 없어
손을 서로 붙잡으면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믿어봐요

여기서 시작 평화의 미래가
바로 거기에 보여요 We are one family
We are one family under God
under God we are!!

여기서 시작 평화의 세계가
마음 열어봐요 하나가 될 수 있어
하나가 될 수 있어 가족이니까

여기서 시작 평화의 미래가
바로 거기에 보여요 We are one family
We are one family under God

하나가 될 수 있어 가족이니까
We are one family under God
Posted by 里美

6/22~7/3(월~금) 동안 개방용티스토리블로그만들기 교육을 받았어요.
오늘 마직막 날인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좀더 많이 배우고 싶고
듣고 싶은 내용도 많고
배우다가 더 배우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는 건 나뿐인가요...?

그리고 하나 더 아쉬운 건
낮은 일한다고 저녁 7:30부터 교육이 시작했는데
우리 용성 육동에서 해발248m인 비오재를 내려가면 저수지가 있는데
딱~ 7시쯤 내려가면 저녁 노을을 구경할 수 있는거예요~!
너무너무 예뻐서 한 장 찍었죠.



오늘 날씨도 괜찮으니, 마직막 저녁노을을 볼 수 있을까...?
Posted by 里美
저~~~기 산에 올라가 골짜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이 산, 산, 산, 산........
그런 산길을 올라갑니다.
따라 가볼래요?

자자~~잔!
모습을 나타난 것은 골짜기 복숭아 밭. 예~~이!
그래도, 보세요.
얼마나 공기가 깨끗한지를!
맑고 상쾌한 산속에 한번 피크닉해도 괜찮을 걸요.
밤은 무섭지만...ㅋㅋ


복숭아나무는 3년째이예요.
올해 좀 따겠죠...

근데~ 나무 사이에 좀 공간이 있다고 콩을 심었는데...
소나기가 와서 다 두드려 새가 먹었는지 싹이 나오라고 안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나왔어!"라고 하듯이
보니까 진짜 싹이 나오더라구요~~~

또 골짜기 복숭아 밭에는 가을철 얘들(어든들도ㅋ) 아주 좋아하는 감(홍시)도 있답니다~
안녕~ 가을까지 떨어지면 안돼!


Posted by 里美